2008년 '북극의 눈물'을 시작으로 한국 방송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눈물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편 '남극의 눈물' OST!
인간이 살 수 없는 대륙인 남극에서 극한의 추위에서도 알을 품어 새끼를 번식하는 황제펭귄의 감동적인 대서사시. '남극의 눈물'은 극장용으로 새롭게 편집되어 3D화면과 Jan Chalupecki 지휘자가 이끄는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의 연주로 풍부한 사운드를 전한다. '올드보이' OST 미도테마를 비롯하여 최근 '늑대소년' "나의 왕자님"을 작곡하며 대중과 친숙한 심현정 음악감독은 '혹한의 추위를 견디며 유일하게 남극대륙에 남아서 기적처럼 알을 품어 키우는 황제펭귄의 모습을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했고 이를 음악으로 전하고저 노력했다. '남극의 눈물' OST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대자연의 숨어있는 신비로움, 경이로움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래본다'고 전했다. 극장용으로 재편집된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3D 화면의 새로운 구성으로 새끼 황제펭귄들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남극대륙에서 살아가는 다채로운 동물들의 모습을 그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