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노래하던 스윗팝밴드 메이팝이 가을을 위로하는 노래를 가지고 찾아왔다.
지난 5월, 5년만의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후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던 메이팝도
기나긴 코로나 사태로 하루하루 움츠려들던 때,
누군가 위로를 건네며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주던 그 순간,
메이팝의 새 노래 “토닥토닥”은 그렇게 시작됐다.
당장의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그저 함께 이야기를 들어주는 조용한 친구같은 노래 -“토닥토닥”
당신에게도 메이팝의 노래가 그런 친구가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