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노래하는 밴드 메이팝의 4년여 만의 행보, 디지털 싱글 ‘우리 동네’ 발매
기나긴 겨울의 터널 끝, 봄을 맞이하고 새싹을 틔우 듯 지난 공백이 메이팝에게는 그러한 시간이었다.
움추린 시간 만큼이나 더 성숙해져 돌아온 메이팝이 찬란한 5월에 다시 싹 틔울 준비를 하고 있다.
메이팝의 열번째 디지털 싱글인 ‘우리 동네’는 언제나처럼 맑은 목소리로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왈츠 리듬의 노래 이다.
한결 같이 희망을 노래하는 그들의 음악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릴적 순수했던 기억을 떠 올려 보는 5월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