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노래하는 밴드 '메이팝' 이 새로운 보컬과 새로운 감성으로 다시 찾아왔다.
지난 5월 발매한 '메이팝' 다운 싱글앨범 [가족] 에 이어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 [하얀 달] 은 그동안 '메이팝' 이 추구하던 음악스타일중 가장 미니멀한 구성으로, 새로 영입한 보컬 '이슬희' 의 목소리와 피아노 연주만으로 소박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이별 그 이후를 노래한다.
지난 싱글앨범 [가족] 발표 이후 '메이팝' 은 한국여성인권진흥회가 주관하는 여러 무대에서 공연하는 등 새로운 보컬 '이슬희' 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으며 이번 싱글앨범 발표 후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어느덧 6년차 밴드로 나름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가는 밴드 '메이팝' 의 12번째 앨범 [하얀 달] 과 함께 어느덧 찾아온 겨울을 소박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맞이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