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작곡가 김상아의 두번째 정규앨범 [Last Melody]
마음과 또 다른 마음들이 모여 서로의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고, 되려 서로가 서로에게 더 벅찬 위로를 받게 되는 행복한 그림을 그리며
상현달
차갑고 어두웠던 반대편을 따뜻하고 환하게 비춰줄 너에게
윤슬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
Thank you
몸으로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베풀어준 사랑 덕분에 언제나 따뜻했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해님 달님
해님 달님이 되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모습에 아름답게 빛나는 오누이
너를 기다리는 시간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당신은 정말 마법같은 사람이에요
Lavender
침묵 : 사랑을 기다림
다음 생에서도
다음 생에도, 그 다음 생에서도 당신 곁에서 살아갈 수 있다면
언제나 네 편이 되어줄게
모두가 등져버리고 내편은 어디에도 없다고 느껴질 때에도
난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 네 손 꼭 잡아줄게
꽃잎이 떨어질 무렵
한껏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제 할 일을 다 끝낸 후 떨어지는 꽃은 기쁜 마음 일까 슬픈 마음 일까
너의 결혼식
사랑했던.
혹은 아직 사랑이 남아있는 사람의 결혼식을 마주하게 될 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