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유하고 있던 무언가를 계속해서 잃어가는 삶을 살고 있다.
호흡하는 매순간마다 무언가를 놓아 주어야만 한다.
이번 앨범에서 Shy asian은 위에 서술한 세상의 이치속에서 느낀 미련과 애틋함을 노래한다.
- 트랙별 소개 –
01.문 앞
상실이 없는 세상 속 현실로 가는 문 앞, 그는 창조자에게 말한다.
“I just want to stay, if you don’t mind.”
하지만 그는 문 뒤를 향해 걸어갈 수밖에 없다.
02. Shelter
상실로 가득 찬 세상속으로부터 우릴 지켜줄 안식처가 언젠가 나타날 것이다.
03. The sunset
당신의 것을 포기하며 자식에게 사랑을 준 부모님, 풍파를 겪으며 피어오르는 나무가 주는 서늘함, 타면서 소멸하는 태양같이 희생이 바탕이 되지않은 낭만은 없다. 즉, 내놓지 않으면 가질 수 없다는 세상의 이치에 대한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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