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울 (Kim HanOul) [왜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 말해줬니, 너무 오래 기다렸잖아.’
내가 짝사랑하던 그 사람이 갑자기 내게 고백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달달하고 순수함이 묻어나오는 목소리, 싱어송라이터 김한울.
그가 이번엔 레트로 느낌의 밴드 곡으로 돌아왔다.
[왜 이제서야]는 나에게 무심 할 것 같던, 짝사랑하던 사람이 갑자기 나에게 고백을 한, 그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선선한 여름밤, 그의 순수한 목소리를 들으며 잠시, 우리들의 풋풋한 사랑을 나눴던 그 당시 감성으로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