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살랑'의 EP앨범 [JB.st 55-2]
모던 포크록 밴드 살랑의 2번째 EP 앨범은 그들다운 그들만의 이야기로 채워 넣었다.
옛사랑의 흔적을 그린 "사실은 말야", 아직은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Sincerely Yours", 봄바람 닮은 설레는 그대와 나의 이야기 "살랑", 가슴 뛰는 고백1분전 "리트머스", 센티멘탈감성 "걷다", 비참한 청춘들에게 바치는 위로가 "꽃샘추위"까지 그들다운, 그들만의 이야기임을 보이고 싶어, 그들의 현재 주소를 영문 명으로 쓴 것이 바로 앨범명과 같은 JB.st 55-2 이라고 한다. 그들을 꼭 닮은, 그들의 2번째 이야기를 설레는 봄바람 맞이하듯이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