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레전드 케니 지(Kenny G)의 귀환!
1950-60년대 재즈 발라드를 담은 New Standards
현시대 가장 성공한 연주자로 손꼽히는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케니 지는 이번 음반에서 1950년대와 1960년대 재즈 스탠더드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리메이크가 아닌 새롭게 작곡하는 방식을 택했다.
“널리 사랑받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의 정수를 담아내기 위해 직접 곡을 만들고 연주했습니다. 이 음악이 청자들에게 애틋한 회상과 그리움의 경험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 케니 지
선공개 되었던 ‘Legacy’는 재즈 색소포니스트 스탄 게츠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스탄 게츠의 연주를 샘플링해 새로운 멜로디를 만들고, 듀엣 연주를 시도하는 등 케니 지의 끊임없는 도전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케니 지의 로맨틱한 멜로디가 살아있는 ‘Emeline’, 즉흥 연주가 강조된 ‘Paris By Night’, 멜랑콜리한 감성을 담은 ‘Waltz In Blue’ 등이 담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