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소리를 통하여 서로 마음에 두고 있는 것을 확인하지만 한발 더 다가가기를 망설여하고 있는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오렌지디맨션 웹툰 한양다이어리의 OST '반의 반'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의 반의 반이라도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직관적으로 드러난다.
첫사랑일까? 상대의 마음은 어떨지 몰라서 금방이라도 '좋아한다' 라는 말이 나올것 같지만 아무말 못하고 몸은 제자리에서 빙빙 맴도는 친구와 연인 그 아슬아슬한 사이를 표현한 곡이다.
'반의 반'은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곡으로 작사의 지민(JAK), 작곡의 지민(JAK), Monet, 연경이, 편곡의 지민(JAK), Monet 가 참여하였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마마무의 문별과 따뜻하고 포근한 보이스를 가진 가호의 매력적인 듀엣이 이 곡의 감성을 더 풍부하게 노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