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다섯 번째 시리즈
결
지난 여름 결의 초대로 강화도를 찾았다. 나흘 동안 머무르며 곡을 써야 했고, 내가 아는 것은 조금의 결뿐이었으므로 나는, 결에 대한 노래를 쓰기로 했다.
강에서 바다로. 작업을 하며 계속 되뇌인 말이다. 섬과 반도 사이를 흐르는 강도 바다도 아닌 물, 천천히 나아가고 섞이는 그 물에 결을 겹쳐 보고 싶었다.
*본 앨범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무궁무진스튜디오와 강화유니버스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천용성 - 결
Composed, Lyrics by 천용성
Arranged by 복다진, 천용성
Vocal 천용성
Chorus 복다진, 천용성
Piano 복다진
Clarinet, Bass Clarinet & Flute 박기훈
Drum & Percussion 한인집
MIDI Programming 복다진
Produced by 복다진, 천용성
Recording 천용성, 천학주@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Mixing & Mastering 천학주@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Story from 진달래섬
Album art 여미
Executive Producer 무궁무진스튜디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