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호 [좋겠어]
잊어버리고 지워버리는 일이 나만 힘든 것 같은 때가 있다.
다 끝났다고 재차 다짐하면서도, 다시 돌아올 것 같다는 상상을 자꾸만 했다.
그녀는 벌써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는 것 같다.
“좋겠어, 넌 참 쉬워서”
사랑이 끝난 후 올라오는 감정들에 지쳐있는 당신에게
공감의 마음을 담아 이 노래를 바칩니다.
조연호는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 2 - 김연우 편]에 ‘해병대 아기 병사’로 출연하여 맑은 미성의 호소력 있는 가창으로 극찬을 받으며 존재를 알렸다.
이후 2018년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 연이어 출연, 김범수의 ‘사랑해요’ 무대를 선보이며 뛰어난 감정 표현, 음색, 발성까지 발라드 가수의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춘 차세대 발라더로서 다시 한번 역량을 입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