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 계절을 노래하다
- 다양한 보이스톤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유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초겨울}
2021년 계절이 변할 때마다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던 가수 ‘유희’가 겨울을 맞이하며 첫 번째 미니앨범 [초겨울]을 발표하였다.
‘봄이 왔네, 왔어’, ‘여름밤’, ‘결국 못 갔어’ 등 계절마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희가 ‘Season song series’의 마지막을 미니앨범 [초겨울]로 장식했다.
[초겨울]엔 타이틀곡 ‘첫 눈 오는 날’과 신곡 ‘가을 겨울 사이’, ‘초겨울, 우리에게’ 두곡과 2021년 발매 되었던 싱글앨범 ‘결국 못 갔어’, ‘여름밤’, ‘봄이 왔네, 왔어’ 등 총 6곡으로 구성 되었다.
타이틀곡 ‘첫 눈 오는 날’은 겨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미디움템포의 밝은 곡으로 누구나 느끼는 ‘첫 눈’의 기다림과 설레임을 연인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다.
신곡 ‘가을 겨울 사이’는 [초겨울]의 느낌을 살려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슬픔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빗대어 표현하였고, ‘초겨울, 우리에게’는 초겨울의 시린 바람도 사랑의 따뜻함을 얼어붙게 할 수 없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유희’가 처음으로 작사, 작곡을 하고 앨범에 싣게 되어 더욱 더 의미를 자아내었다.
다양한 보이스컬러를 보여주며 본인만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유희’는 이번 미니앨범 [초겨울]을 통해 모든 계절의 마음을 그려내었다.
2022년, ‘유희’만의 또 다른 컬러를 어떻게 보여줄지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