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지리산' OST Part. 12
'Harmony of Leaves (Feat. 박진우) – 헨리 (HENRY)’
산과 사람을 지키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지리산’의 ‘국립공원 레인저’들.
이들과 함께 했던 드라마 ‘지리산’의 대종주가 끝을 향하는 가운데, OST Part.12 ‘Harmony of Leaves (Feat. 박진우) – 헨리 (HENRY)’가 발매되었다.
‘Harmony of Leaves’는 만물이 조화롭게 생동하는 ‘지리산’의 천진한 활기와 생명력이 느껴지는 곡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취한 피아노 삼중주 왈츠이다. 잔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의 우아한 몸짓을 형상화한듯 부드럽게 연주되는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돋보이며, 피아노의 경쾌한 리듬과 함께 어우러져 싱그러운 초록을 자연스레 연상시킨다. 특히, 이번 연주는 ‘헨리’와 ‘같이 헨리’에서 인연을 맺은 14살 첼로 천재 ‘박진우’의 참여로 더욱 특별한 협업을 선보였다.
다방면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헨리’는 올해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를 발매해 다양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감성을 뽐냈을 뿐 아니라, ‘비긴어게인 코리아’,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 유튜브, 틱톡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지리산’ OST ‘Harmony of Leaves’에서는 예술가 ‘헨리’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감각을 다시금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곡은 ‘지리산’의 음악감독 개미와 ‘스위트홈’, ‘동백꽃 필 무렵’ 등의 히트 드라마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박정환’, 그리고 ‘레토(Leto)’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지리산’의 대종주를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사운드트랙으로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