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와이로의 싱글 [뚜뚜뚜] 드디어 공개되다
‘일로와이로'는 메인 보컬리스트인 싱어송라이터 일로(강원우), 그리고 드럼에 이로(강전호) 신스베이스에 삼로(곽진석)으로 구성된 삼인조 밴드이다. 2014년도에 군대를 입대한 일로가 컴퓨터 장비를 들고 갈 수가 없어서 아날로그 레코더를 들고 가서 Bootleg 음반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서 전역을 한 후 대학교 동기 이로를 만나 클럽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였고 삼로를 만나게 되면서 삼인조 체제가 되었다. 이번 음반에서부터 MKS의 건반 김미경이 사로로 함께 하게 되었다.
90년대 감성을 갈망하는 일로와이로의 음악은 일로, 이로, 삼로가 만나면서 촌스럽지만은 않은듯한 90년대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핌프록, 하드코어, 힙합, 펑크 등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가져가고 싶어해서였을까? 다양함을 통해 장르에 한정적이지 않고 한 음반 안에서 급진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뚜뚜뚜가 3월 24일날 DIMA X Mirrorball Music을 통해서 싱글로 발매하게 되었어요! 지난 달 설날에 발매했던 음반인 ‘앞으로 우리가 일어 설날’에 수록이 될 예정이었으나 싱글로 발매 되었어요. 이 곡은 소중했거든요. 저는 이 곡이 이전 음반의 연장선이라고 생각을 해요. 재밌게 들어주세요. 이번 곡에서는 신디사이저를 통해서 좀 더 모던하면서 좀 더 팝적인 표현을 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아 참! 일로와이로의 첫 뮤비!!! 사진작가로 활동중이신 서타이거의 뮤직비디오가 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세요. 청춘드라마를 연출해보았습니다.
*본 앨범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