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마음을 노래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지원'이 새로운 이름 '박초원'으로 활동명을 바꾸면서 두번째 싱글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곡 "사랑이라는 것"은 첫번째 싱글 [남겨진 것들] 과는 다른 분위기로, 조금더 어쿠스틱하고 여백을 둔 잔잔하고 조용한 발라드 스타일의 곡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녀가 생각하고 있는 '사랑'과 주변에서 보고,듣고,느꼈던 '사랑'이라는 우리가 알고있는 흔한 단어이지만, 감히 형용할 수 없는 넓고 아름다운 이 단어를 가사로 풀어 곡을 써보았다고 한다.
제2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박초원은 앞으로 꾸준히 앨범활동을 재게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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