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뮤직 퍼블리셔 하이파이브는 2015년 1월 발매한 [Soul of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2016년 신년맞이 국악앨범 [Dream of Han]을 선보인다. 청계천 개막식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 '이정면'(이음사운드 대표)이 하이파이브와 의기투합하여 퓨전국악 형식으로 제작한 이번 앨범은 경쾌하고 진취적인 느낌의 국악멜로디로 한민족 고유의 의기와 저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는 국악음악을 선물하고자 하는 의도에 걸맞게 국악에 대한 진입장벽을 파격적으로 낮추는 시도를 하면서도 국악기 특유의 성질과 음색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어 그 매력이 더욱 진하게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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