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희' [나를 만나다]
그룹 사랑과평화의 키보디스트로 알려져있는 팝피아니스트 이권희가 6개월 만에 새로운 작품 발표를 앞두고 화제다.
이권희는 정규음반- 1집-HEEStory, 2집-DRAMA, 그리고 The Creation(천지창조), 지난해 8월 Self Healing Part 1. Part 2 두장을 동시 발표하고서 6개월만에 EP(Extended Play)음반 “나를 만나다” 를 발표한다.
이번 작품의 컨셉은 ‘자연에서의 힐링’ 이라는 주제로, 일상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곡 “삼나무 숲에서”를 시작으로 햇빛, O2, Refresh, 푸른하늘까지 총 다섯곡 모두 깊은 산속, 곧게 뻗어오른 삼나무 아래서 힐링을 하며 느낀 행복한 기분을 피아노 연주로 표현했다.
이권희는 이번 EP음반을 통해 “우리는 온전한 자신을 만날때 비로소 진정한 힐링이 된다”고 말한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치유하는 피아노 선율을 가감없이 선사한다.
그의 따뜻하고 열정있는 음악행보에 끊임없는 응원을 보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