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y (컬리)' [Oriental Spirit]
[Oriental Spirit]은 제목 그대로 동양의 정서를 녹여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중간지점에 대하여 고민하던 한 청년이 만든 앨범이다. 2009년 한국 인디 신에서부터 이름을 알리던 레게&펑크(funk) 드러머이자 (소울스테디락커스, 펑카프릭) 현재 작곡가&프로듀서인 '컬리'가 아이러니하게도 드럼은 직접 녹음하지 않았지만, 그의 고집으로 목소리를 제외한 나머지는 미디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었다. 7년 만에 새롭게 찾아온 '컬리'의 다음 앨범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이 노래를 듣고서 조금이나마 동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고 그는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