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 (Kim Sun Keun) [getting better]
[힘들게 음악하는 모든 이를 위한 노래]
[Getting better]은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곡을 이끌어 가며 힙합사운드 느낌의 드럼비트와 베이스로 이루어진 노래로, 오래 음악을 하지만 자신의 이름이나, 자신의 노래를 알리지 못하는 뮤지션들의 심정을 ‘잘하고 있어’, ‘좋아지고 있어’라고 위로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갈망을 그려낸 노래입니다. [Getting better] 이 단어 또한 스스로에게 말하는 말이자 남에게 듣고자 하는 말입니다.
혹시라도 누군가가 제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고 다시 한번 더 한걸음 나가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