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탤런트 '김유정' 의 또 다른 도전 [행복합니다]
'김유정' 은 작곡가 '윤일상' 이 작사/작곡한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캠페인송 "Talk About Love"에 참가한 인연으로 이번에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캠페인송에서 솔로곡으로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밝은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좋은 미소를 머금게 해줄 미디움템포의 팝 넘버로, '김유정' 은 곡의 밝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녹음 내내 웃는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열정을 내비쳤다고 한다.
다음은 이번 곡의 취지에 관한 '윤일상' 작곡가의 말이다.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고 고통을 함께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막상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나 역시 그랬다. 이 곡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자원봉사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사람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봉사를 함께하는 순간 만큼은 모두가 행복하다고 한다. 자원봉사를 하는 이들의 행복한 감정을 떠올리며, 이 곡을 듣는 3분 동안 함께 그 행복감을 느껴보자. Are you Happy? We're Happ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