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함께 노래하는 '투개월'. '투개월'의 발렌타인 데이 러브송 "Talk To Me" 공개!
'투개월'이 오랜만에 신곡 "Talk To Me"를 발표했다. 2013년 5월 24일, 결성 2주년을 기념해 공개했던 "Number 1"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 10개월 사이, '투개월'에게는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도대윤'은 한국에서의 활동을 잠시 멈추고 미국으로 돌아가 학업에 전념했고, '김예림'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처음처럼 함께 음악을 하겠다는 두 사람의 결심은 변치 않았다. 두 사람은 다시 '투개월'이 되었고,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신곡을 준비했다. 때로는 친구같고, 때로는 연인같은 '투개월'의 화음은 여전하다. '투개월'의 발렌타인 데이 싱글 "Talk To Me"는 보통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서로 사랑하지만, 그 사랑 때문에 오해도 하고 다투기도 하는 게 연인이다. "Talk To Me"는 우리가 만약 싸우더라도 상처 받은 채 그냥 넘어가지는 말자고, 덮어버리지 말자고 노래한다. 서로에게 진짜 속마음을 말하자고, 그래서 결국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이어나가자고 노래한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이라면, 특히 이런 저런 이유로 사이가 약간 소원해진 연인이라면, 이 노래에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을 듯하다. '투개월'의 "Talk To Me"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아기자기한 뮤직비디오로도 눈길을 끈다. '투개월'의 소속사 미스틱89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사진과 영상을 모집했고, 600여 쌍의 연인이 보내온 사진 중 일부를 엄선하여 뮤직비디오로 엮어냈다.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달콤한 화음, 그리고 연인들의 행복한 사진이 함께 잘 어우러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