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애창곡 '리사- 사랑하긴 했었나요’ 18년 만에 깜짝 리메이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곡에 더 짙어진 감성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
진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기억 속에 녹아 있던 리사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사랑하긴 했었나요'가
18년 만에 '2021년' 리사의 목소리와 새로운 사운드로 깜짝 리메이크 되었다.
2003년 발표한 ‘사랑하긴 했었나요’는 리사의 데뷔곡이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R&B 발라드곡이다.
리사는 이 곡을 통해 독보적인 호소력과 진한 감성을 선사하며 가요계 데뷔와 동시에 ‘R&B퀸’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 곡은 현재까지도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여러 아이돌들이 커버하며 가수들의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했다.
18년 만에 리메이크한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에는 오랜 음악 활동으로 다져 온 리사의 더욱 섬세한 가창력과 새로운 사운드가 담겼다.
시간이 흐르고 기억은 추억이 되고, 슬픔도 아픔도 그저 아련하고 찬란해지는 이별 후의 감성을 리사의 더욱 깊어진 목소리에 녹여내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곡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 음원 커버에는 홍익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해 음악.미술 등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리사가 직접 음원 커버 아트를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의 발라드를 통해 대중성을 갖춘 ‘R&B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참여하며 애정을 담은 따뜻한 지도로 호평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좋은 노래는 좋은 추억이 되듯, 더 깊어진 호소력과 짙은 음색으로 돌아온 리사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가 다시 한번 오래도록 리스너들에게 좋은 추억 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