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두 가지 이야기를 담은 노래, 범진의 [인사]
"나의 슬픈 사랑에게, 또 사랑하는 가족에게 인사를 보낼 수 있기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실력파 감성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자작곡 '인사'를 들고 돌아왔다.
신곡 '인사'는 나의 어제와 나의 오늘을 위로해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우리의 내일에 더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는 희망찬 인사를 보내는 노래다.
또한, 범진은 '명예퇴직을 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쓴 곡이기도 하다. 쓸쓸한 뒷모습과 무거운 짐을 짊어졌던 아버지를 위로해드리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자신만의 따스한 이야기를 담은 범진의 '인사'를 통해 범진만의 색깔있는 감성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