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 24번의 기억, 그 마무리는 지진석의 24살과 맞닿아 있고, 지진석의 솔로곡 또한 24곡으로 완성 & 마무리 되었다.
데뷔 후 꾸준히 쌓아왔던 지진석의 기억들 또한 25살 지진석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끊임없는 자기 고민과 세상에 대한 궁금증은 앞으로 더욱 많은 이야기들로 넘쳐날것이다.
사랑했던 모든 순간들과 사랑 받았던 모든 순간들,
앞으로 마주 해야 할 세상으로 한발 더 내딛기 위해 아름다웠던 나의 24살을 보낸다.
고생했어 나의 24살. 그리고 잘 부탁해. 나의 25살.
From 2021년 24살의 지진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