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토일 미니시리즈 '엉클'의 7번째 OST <Butterfly>가 발매되었다.
<Butterfly>는 '엉클'의 8회에 삽입되어 나올 예정이며, 오정세의 조카 이경훈(지후 분)이 오정세(준혁 분)의 지휘 아래 친구들과 합창곡으로 연습하여 무대에 올라 부르는 곡이다. 아역배우 4인이 참여하여 각자 솔로로 한 소절씩 부르며 시작하고 그 뒤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20명의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되었다. 또한 “잠깐 쉬어도 괜찮아요 울어도 괜찮아요 내겐 완벽한 당신인 걸요 지금은 작고 여리기만 한 우리지만 우린 뭐든 될 수 있어요 나비가 되어 날 거예요”와 같은 가삿말로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곡이다.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스스로를 중상류층이라 칭하는 강남 4구 로얄 스테이트 옆 임대 아파트에 들어선 세 사람의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한 공감대와 묵직한 위로,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