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기억과 추억의 조각들을 잘 닿지않는, 나도 까먹어버린 서랍에 넣어두고 잊고 살았다.
사실 그 소중한 것들이 지금의 날 만들고 살아 숨 쉬게 만든 것임을. 나를 소중히 다루지 못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프로듀서 Fisherman과 협업한 싱글 SUMIN의 <서랍>은 아름답고 단단하다.
SUMIN이 제시하는 보컬리스트로써 섬세한 소리는 소중한 가사들을 읊어가는 데에 있어 힘을 더해준다.
SUMIN이 이번에 참여한 ‘플레이라이프’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마음 성장 플랫폼의 콘텐츠 일환으로, 마음의 길을 찾아가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소중한 자신의 가치를 찾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아티스트들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음원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마음 성장 콘텐츠를 '플레이라이프' playlife.kr 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