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너에게. [매일매일] 비비안
사랑은 계절을 타지 않는다. (새해라고 올 것도 아니다.) 사랑은 정말 찰나의 순간 오는 신기하고 요상한 마음이다.
사랑하는 그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얼마나 많을까. 서로가 만나기 전 그 순간들 속에 살던 이야기부터, 사랑에 빠지고 함께 하는 세세한 그 시간시간 모든 것들을 다 얘기하고 싶은게 당연하다. 하지만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이 이야기를 상대에게 알려주고 싶을 때는 사랑노래만한게 없다.
예쁜 멜로디, 예쁜 목소리, 예쁜 가사는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모든게 다 아름답게 들리는 마법. 비비안의 노래 역시 그 살랑살랑한 마음을 서로에게 전해, 말로 전하지 못했던 것들까지 닿을 수 있게 도와주는 노래라고 할수 있다. 가볍게 듣기 좋고 편안하게 즐기기 좋다. 사랑에 빠졌다면, 사랑을 느끼고 싶다고 주저말고 한번 들어보면 좋을 노래, 비비안의 [매일매일].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
작사 : 필승불패, 육상희, 아메리카노
작곡 : 필승불패, 육상희
편곡 : 이동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