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21년도의 마지막, 22년을 이어줄 음악 아카이브 앨범.
21년은 다양한 장르가 섞인 음악들을 시도한 첫 해입니다.
월간 발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정한 페이스를 지키며 호흡하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그런 나날이었네요.
아쉬운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리마스터링을 거쳤습니다.
11곡으로 담겨진 앨범 버전으로 들으시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도 많은 곡들을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네요.
그래 주셨던 것 같이, 늘 함께 해주세요.
초승달: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한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입니다. 달빛과 바다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