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룹 부활의 '김재희' 그가 써내려간 서정시! 떠난자와 남은자의 이야기! 슬픔을 이기는 슬픈노래! 드디어 탄생했다.아름답고 감동적인 진혼곡 [레퀴엠1 사랑한다] 로빈윌리엄스에게...라는 곡이!
영화 앵그리스트맨은 지난 8월 타계한 세계적인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으로 90분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한 남자가 자신의 가족을 찾아 화해와 용서를 구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줄 감동의 휴먼 드라마이다. 평소 로빈윌리엄스를 좋아하던 전 그룹부활의 보컬리스트 김재희가 로빈윌리엄스가 타계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영화들을접하던중 유작이있다는것을 알고 우연히 미리 영화를 보게 되었고 그의 삶에 대해서 노래해야 겠다는 생각과 인간의 유한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어 전에 고 김재기를 위해 만들어 놓았던 레퀴엠1 사랑한다를 새롭게 버젼업시켜서 곡을 완성시키고 로빈윌리엄스에게 바치게 되었다.
김재희가 작사,곡을 김헌주가 편곡및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기타리스트겸 성형외과 원장인 백현욱이 기타를 쳤다. 노래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담담한슬픔 그것이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절정을 이루며 클라이막스에는 김재희의 락과 소울이 접목된울부짖음과 기타리스트 백현욱의 절제되며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압권이다. 이번 레퀴엠1 사랑한다 신버젼 로빈윌리엄스에게...는 심플하며 클래시컬한 편곡으로 깔끔하며 파워풀하다. 프로듀서 김헌주는 이번작업을 통해서 고 로빈윌리엄스와 김재희의 목소리와 진혼곡을 함께 어우러지게 하기 위하여 오랜 잔고끝에 쓸쓸함을 주고 담백함을 주고 애절함을 주고 심플함을 강조하기로 하고 김재희의 노래 전곡을 듣고 로빈윌리엄스의 영화전편을 보며 편곡작업을 했다고 한다. 2014의 가을...! 로빈윌리엄스의 유작과 김재희의 노래가 영원히 가슴에 머물것으로 본다! 진한 레드와인처럼 구수한 커피향처럼 사람들의 뇌리에 남을 그런 음악이 될것을 확신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