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글루호텔에서 진행한 글루 온 프로젝트(Glue On Project) 경연에서 우승한 밴드 디 애프터(The After)와 자메즈의 콜라보 더블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디 애프터는 보컬(이상혁-After Six), 피아노(김태현-After muggle), 기타(최민혁-After Rover), 베이스(박지훈-After Hoon), 드럼(김대웅-After D) 총 5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며, 미디 플레이 백과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트렌디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밴드이다. 디 애프터의 첫 데뷔 싱글이기도 한 이번 프로젝트는 메이저 힙합 씬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 온 자메즈와의 콜라보 앨범으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있을 법한 감정과 스토리를 낮의 밝음, 밤의 어두움으로 각 두 곡에 녹여 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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