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쩌지 못해 이별 앞에 있는 우리를"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있는 비참함, 헤어질 걸 알면서도 한 번 더 사랑한다고 외치는 쓸쓸함을 표현하는 곡이다.
결말을 알면서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가장 힘든 시간이지 않을까
명품 보컬리스트 환희의 애절한 목소리는 이 곡의 분위기와 슬픔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때론 자제하는 듯 때로는 목 놓아 절규하는듯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작사와 작곡에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널 그리워하고 있어", "사랑하고 싶지 않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프로듀싱 팀 bigguyrobin 이, 편곡에는 최근 가장 핫한 프로듀싱 및 편곡 듀오 최상언(clearfile), 김홍준(1041)
그 밖에도 최고의 연주자들과 스탭들이 함께하여 이 곡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 주었다.
이별 앞에서, 또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 힘들어하는 리스너들에게 환희가 따듯한 목소리를 들려주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