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넛츠(The Nuts)의 감미로운 감성 보컬 정이한이 3.5교시 OST 다섯번째 주자로 출격 한다.
“너와 나의 시간”은 수줍지만 애타는 감성과 연인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설레임을 가진 가사가 일품이다
“어느새 나도 몰래 습관이 된 너 어쩌면 너도 내 맘 알고 있을까” , “ 너와 나의 시간은 얼어붙은 날의 봄비처럼 날 다시 숨쉬게 하는 선물같았어” , “ 잠들지 않는 긴 밤 들과 따뜻했던 매일 나의 고백이야” 라는 표현과 담담 하면서도 섬세한 그리움을 지닌 정이한(더 넛츠)의 음색이 피아노와 부드러운 스트링선율이 가미되며 신비롭고 따뜻한 고백을 표현한 노래이다.
이 곡은 음악감독 나의현이 작곡을 하였고 럼블피쉬 “으라차차, I GO , 스마일 어게인 등을 작사한 정진선이 참여 하였다.
남심과 여심을 녹이는 정이한(더 넛츠) 의 호소력 짙은 정이한(더 넛츠) 목소리로 특유의 감성이 애틋함을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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