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감동을 대중들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감성적인 현과 함께 팝적인 코드의 리하모니제이션으로 편곡하였으며, 여자 주인공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노래로 삽화 뮤직비디오에 접목하였다.
이별의 슬픔이 비에 씻겨지길 바라는,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여자의 감정은 '밤하늘의 별을(2020)'과 '넌 내꺼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가수 "경서"가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함으로써 완성도를 더 높였다.
스토리텔링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M"은 이번 "THE M Part. 2" '꿈이라면'에 이어 앞으로도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소설, 드라마, 영화 등 원작의 영감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악과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 눈과 귀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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