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지만 깊이 있는 대형 신인! JIN의 시작!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대형 신인 여가수 JIN의 데뷔 싱글 ‘너만 없다’를 11월 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JIN의 "너만 없다"는 엑소(EXO)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JIN의 공식적인 데뷔를 알리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뮤직비디오를 찍던 날부터 촬영장 스틸컷이 인터넷에 퍼지며 화제가 되었으며 뮤직비디오는 티저 공개 전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형 신인 탄생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윗튠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너만 없다"는 추억을 되새기듯 악기의 소리를 뒤로 돌려 기존 발라드에서는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느낌으로 음악을 시작해 지금은 헤어진 연인과 함께 나누었던 공간과 시간에 혼자 남겨진 외로운 감정을 소녀의 목소리로 노래한다. 스윗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너만 없다"는 신인답지 않은 디테일한 감성을 그리는 JIN의 보컬이 돋보이는 스탠더드 팝 발라드 트랙이다.
특히 JIN은 "남보다 못한 사이"와 "그녀는 바람둥이야"의 베이비소울, "Delight"의 유지애에 이어 세 번째 소녀로 공개되는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 멤버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가칭 울림 걸그룹은 유행이 빠른 가요계에서 그 유행을 따르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깊이 있는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JIN의 데뷔로 울림 걸그룹의 관심도 다시 뜨거워 지고 있다.
JIN의 어리지만 깊이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시우민과 김유정이 그리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음악과 어우러지며 올 겨울을 애틋하고, 따뜻하게 시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