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mpire' 앨범 [In A Breath] 소개
'New Empire'는 'Kale Kneale', 'Jeremy Fowler', 'Nathan Cairns', 'Kyle Lane' 총 4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호주 출신의 밴드이다. 'New Empire'는 'Owl City', 'Switchfoot', 'Neon Trees', 'Relient K' 등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을 해왔고, 많은 인기를 얻으며 여러 페스티벌에 참여해왔고, 그들의 곡 중 하나는 호주의 하계 올림픽 테마 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New Empire'의 앨범 "In A Breath"는 이별, 진정성, 후회, 정직함 등 공감할 수 있는 테마를 다루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청자들이 본 앨범을 들으며 푹 빠져서 자신의 내면을 탐험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자 했고 그들의 신선하며 겹겹이 쌓여있는 사운드를 하나씩 벗겨내다 보면 감탄을 하게 될 것이다.
"Relight the fire"는 두바이에서 여행을 하며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컨템포러리 팝 기반의 후렴구와 중동의 악기의 사운드가 잘 짜인 작품이며, "The Sun Won't Sleep", "Tale of Jonah", "A Little Braver" 는 밴드의 다채롭고 특별한 창의성이 드러나는 작품으로, 그들의 진심이 담긴 가사와 진정성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In A Breath"에서 그들은 현실에서의 어려움, 짐, 그리고 슬픔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한 사람의 부재와 언젠가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망이 드러나 있는 곡으로, 읊조리는 듯한 피아노 사운드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코러스로 인해 아름다운, 잊혀지지 않는 슬픔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New Empire'의 앨범 "In A Breath"는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 해변 등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