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디 뮤지션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앨범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네 번째 이야기
살면서 우리가 느꼈던 기쁨, 슬픔, 아픔, 위로를 소중한 목소리에 담아
누군가에게 잔잔한 울림의 감정 공유가 될 수 있길 바래본다.
#4. 그 겨울의 우리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네 번째 아티스트로 함께하는 빌리어코스티의 '그 겨울의 우리'는
짙게 물든 그리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그 시절의 우리를 떠올리며 쓸쓸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 있는 기억들이 주는 따스함 또한 가득합니다. 이미 지나버린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하지만, 유독 차가운 겨울 때문인지 그 안에 있는 따뜻한 기억들이 더욱 더 선명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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