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ta' [Innocence]
순수함과 결백 또는 무죄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단어 "Innocence".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변질 되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하는 그. 사랑이 유죄이고 사랑이 잘못되었다고 호소한다. 쉽지 않은 이야기를 많은 사고끝에 적어냈다는것이 느껴진다. 플라멩코 기타를 쓴 편곡이 인상적이며, 최근 싱글앨범 [미친 여자] 를 통해 진심어린 목소리를 선보인바 있는 N-ZIN 이 참여했다. 또한, 곡의 마지막 파트인 피아노 솔로도 감상의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계속해서 이색적인 발돋움을 하고있는 그의 행보,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