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빈’ First single [언젠가 떠날 그대 With Eugene (유진)]
위로를 전하는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유창빈’의 잔잔한 첫 시작을 알린다. 그는 작곡, 작사를 비롯해 편곡과 기타 연주에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무한히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들과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먼 훗날 있을 그들과의 이별에 대한 불안과 슬픔을 걱정하며,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싱어송라이터 ‘Eugene (유진)’이 프로듀싱을 도맡아, 피처링과 건반, 베이시스트 ‘최미트’, 드러머 ‘OHYUN'의 사운드와 함께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어쿠스틱 기타 한 대의 시작으로 그가 표현하고자 한 서사와 이야기를 이 곡에 담았다. 그 찬란함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유창빈입니다.
모든 것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내 곁의 존재들과 이별 후 홀로 남겨질 나 자신을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떠날 당신과의 이별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담은 곡입니다. 시간과 함께 낡고 늙어질 우리의 견고함이 언제나 우리의 시작과 끝에 정성스레 살아 숨쉬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