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에너지', '장우재' [내게 머물러]
'신분당선', '리엘'에 이은 '달콤에너지'의 세 번째 프로젝트는 신인 뮤지션 '장우재'와 함께한다. 수원에서 5년 전부터 버스킹을 하다 '달콤에너지'의 프로듀서인 '추승엽'과 만나 인연이 시작된 '장우재'는 다니던 시각디자인전공 대학을 그만두고 뮤지션의 꿈을 키워왔다. 2017년 판타스틱듀오의 '이문세', '이소라' 편에 출연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달콤에너지'+'장우재'의 "내게 머물러"는 이별을 결심한 연인에게 다시 돌아와 내게 머물러 달라는 연가이다. '추승엽'은 달콤에너지의 음악적 성향과 '장우재'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도입부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단순한 배치로 장우재의 감성을 드러낸 후 반복적인 리듬과 변화된 편곡으로 곡의 중심을 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