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한 단디의 해학쇼~ "명치존세때"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으려면 '맘 단단히 먹으라'고 외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이 있었으니 그런 그를 두고 자칭타칭 '단디'라고 불렀다.'1더하기 1은 귀요미'의 "귀요미 송"을 탄생 시킨 주인공!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확보한 단디.
"귀요미송", "단물빠진 껌", "예뻐보여", "관계정리" 등 그의 음악은 언제나 우리에게 위트와 재미와 해학을 던져주었다. 그런 단디가 더욱 강력한 풍자와 해학을 담은 신곡 '명치존세때'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단디의 신곡 "명치존세때"는 세상의 민폐들에게 날리는 따끔한 일침으로 '명치를 아주 쎄개 때리고 싶다'는 의미로 온라인 게임 채팅 창에서 유행하게 된 말을 가사로 푼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남을 시기하거나 비방, 참견 하는 사람들을 TARGET으로 겨냥한 가사 '니코가 석자. 남 일에 신경끄시고 자기일이나 잘하라'는 등 직설적인 표현을 서슴치 않으며 '검지 새끼 중지 엄지' (너같은 자식은 박규가 최고야) 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이번 신곡은 그야말로 풍자와 해학이 강하다.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EDM 트랙으로 단디가 총괄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당대의 음악 장르 혹은 유행어 등 그저 흘러갈 수도 있는 이슈 포인트 놓치지 않고 단디만의 음악으로 풀어내온 그가 이번 "명치존쎄때"로 그의 음악팬들을 즐겁게할지 귀추가 모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