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속담 중 꿈에 달팽이가 기어가면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진다 라는 속신 이 있다. 그래서 이 둘은 달팽이처럼 천천히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꾸려 가려 한다.
DJ RO.2 (이제윤), YellowFOXX (전형우)로 이루어진 신인 DJ duo 'D@lfeng2'(달팽이)
적은 나이도 그렇다고 많지도 않은 나이지만 DJ 로서의 Play 와 프로듀서로 써 갖춰야 할 기술력과 느낌을 천부적으로 지니고 있는 YellowFOXX 와 우리나라에서 전통있고 권위있는 DJ 대회 중 하나인 Pioneer Korea Dj Competition 2013 에서 Korea Champion 타이틀을 거머쥐은 DJ RO.2. 이 둘은 2011 년 DJ 사제지간으로 만나 음악을 함께 공부해가며 여러가지 공연과 Ulsan World music festival DJ Party 등 각종 페스티벌 활동을 같이 하였고 2013 년 본격적으로 D@lfeng2 라는 이름으로 DJ duo Team 을 결성하였다. 프로듀싱에 이어 라이브기반 djing까지, 이 두 가지가 융합된 면모들과 더불어 턴테이블리즘의 테크닉들을 결합해 액팅이 아닌 리얼 DJ 라이브 퍼포머 듀오로써의 활동을 중심으로 두고 있는 팀으로 2014년 1월 드디어 이 둘의 첫번째 앨범 첫 시작을 알리는 "First D@lfeng2 " 를 발표 한다.
" Gear second !!!"는 에이블턴 과 신디사이저 로 이루어지는 라이브 퍼포먼스 를 주로 하기 위하여 만든 곡으로 메인비트가 3가지!!! 로 나뉘는 기존에 잘 있지 않은 색다른 시도를 통해 한 곡 안에 3가지의 다양성을 표현한 곡이다. 첫번째 와 두번째 메인비트는 거의 흡사하지만 약간 다른느낌을 주었고 마지막은 프로그레시브 적인 느낌 과 멜로디를 강조하여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전향되었다. 다시 처음느낌으로 돌아와 마무리 되는 곡이다. "Call me Audi"는 아우디 광고 음악 디자인 부분에 출품한 출품작 중 하나인 트랙으로 트랜스포머의 웅장한 옵티머스프라임 느낌의 보컬과 아우디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신디사이저로 메이킹하여 주 사운드를 잡은게 주 포인트 인 곡이다. "마 간다"는 사투리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게 만든 일렉트로 하우스 곡으로 주로 신나는 클럽에서 흔히 누구나 한번 듣고 따라할 수 있게 마~ 라는 용어로 포인트를 넣었으며 메인비트는 어렵지 않고 신나게 가고 있다. "Outro secret melody"는 짧은 피아노 멜로디 곡으로 다음 앨범에 들어갈 피아노 샘플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