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은 아침과 일상을 맞이하면서 문득 떠오른 게 있었습니다. 이런 지극히 평범한 것들을 함께 한 소중한 사람의 흔적들이, 손에서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손쓸 새도 없이 사라지게 되면, 정말 슬플 것 같다고요. 흘러가는 시간과 일상은 돌이킬 수 없게 되고, 남겨진 몇몇의 작은 조각들은 기별도 없이 나타나 마음을 적시겠죠. 그런 누군가를 생각하며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 ....
TRACKS
RELEASES
2022-02-19
Team 20, (주)엔에이치엔벅스
CREDITS
작사 : 스무살 작곡 : 김솔 편곡 : 김솔 Producer : 스무살 -------
Lyrics by 스무살 Composed by 김솔 Arranged by 김솔
Vocal by 김솔 Electronic Guitar by 김솔
Produced by 스무살 Production A&R by 이태윤 Mixed by DOKO(도코) @No problem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Recorded by @20 studio Album Designed by 최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