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쌈 마이웨이'와 디에이드 (The Ade)가 만나 OST "네 번째 봄"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남자 주인공 고동만과 여자 주인공 최애라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임을 인정하며, 친구 이상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가사 하나하나에 그들의 속삭임들이 녹여져 있다.
"네 번째 봄"은 디에이드의 김규년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또한, 연애의 발견 OST "너무 보고 싶어 (어쿠스틱 콜라보)", 스타트업 OST "혼잣말 (정은지)", "어느 날 우리 (김필)", 뷰티 인사이드 OST "꿈처럼 내일 (다비치)"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인 실력파 작곡가 '김영성'이 편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함께 네 번째 봄을 맞은 연인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준 서로에게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그린 노래이다. 이제는 닮아버린 서로가 있어 행복하고, 나도 모르는 내 작은 습관까지 사랑해 주는 내 옆의 연인을 생각하며 듣는다면 더없이 따듯한 시간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