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연’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한 첫번째 자작곡
지금 내 옆을 지나는 이름 모를 저 사람은 어떤 아픔을 갖고 있을까?
오늘 하루는 안녕했을까?
그 모양은 저마다 다를 테지만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아픔은 잠시 잊어버리거나 무뎌질 수는 있어도 마치 없었던 일처럼 깨끗이 지워낼 수는 없다.
우리는 마음이나 기억 속 어딘가에 그것들을 적당히 묻어두고 그 흔적과 함께 꿋꿋이 살아간다.
스스로를 위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위해 오늘도 힘껏 지어 보이는 그대들의 미소에 공감과 위로의 음악을 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