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혁의 솔로 싱글타이틀 '이별달'
이별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멈춰진 시간, 공간, 그리고 그 해 몇 월...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이별한 달...'이별달'
가수 전인혁이 누구나 한 번 쯤은 경험했을 이별과 매년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달이 돌아오면 생각나는 지난 사랑에 관해서
담담히 풀어낸 싱글타이틀 '이별달'로 솔로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야다'의 보컬과 '플라워'의 멤버로서의 연장선이 아닌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알리며 공개되는 전인혁의 새 싱글 “이별달”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담담한 목소리의 벌스와 격정적으로 몰아치는 후반부 전인혁의 보컬이 이곡의 킬링포인트이다.
하지만 이번 '이별달'은 기존 '야다 전인혁'의 음악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별달'은 섬세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화려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주된 사운드를 이루며,
그 뒤를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 연주자인 강수호의 드럼과 신현권의 베이스 연주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웰메이드 K-발라드가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별한 달 '이별달'
이제 전인혁의 '이별달'을 감상하며 그 시절 그 해 , 그 달로 돌아가서 감성에 젖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