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 실력자 듀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최근 JTBC [싱어게인2]에서 “신이 주신 축복의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7호 가수로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의 경계와 시대를 구분 짓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연이 부른 [홀로 피고 진 꽃]은 처절한 분투와 피해자를 애도하며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의 모습을 완벽하게 대변하였으며, 풍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김소연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켜주는 곡이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OST Part.3 [홀로 피고 진 꽃 – 김소연]은 시아(XIA), 김재중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다수의 곡을 작업한 권빈기가 작곡한 곡으로 악으로 부터 희생된 이들의 추모의 뜻을 담아 진한 여운을 남기는 OST를 탄생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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