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 및 동명 타이틀곡 발매!
- "범상치 않은 신예" XH, 가요계에 새로운 파동! 화려한 밴드 사운드 & 한 편의 히어로 영화 같은 세계관!
- 건일-정수-가온-오드(O.de)-준한(Jun Han)-주연, XH 음악 통해 '평범한' 소년들의 '비범한' 이야기 전개 예고!
- 데뷔곡 'Happy Death Day', 축하받아야 하는 날 마주한 차가운 진실! 신선한 표현법 + 다크한 음악적 색채
- 멤버 정수-가온, 곡 작업 참여해 Z세대 매력 선사! K팝 인기 작곡가 심은지-이해솔 지원사격 나서며 완성도↑
"WE ARE ALL HEROES"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를 발표한다.
독특한 그룹명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를 줄여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한다. 드러머 건일부터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여섯 멤버는 탄탄한 실력을 무기로 화려한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들은 'WE ARE ALL HEROES'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꿈을 품은 이들의 노력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평범한 모습 이면에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데뷔 싱글 티징 콘텐츠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미지의 공간 '♭form'(플랫폼)을 통해 '평범한' 소년에서 '비범한' 영웅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한눈에 보여줬다. 너드미를 뿜어내던 여섯 멤버는 운명적으로 만나 함께 강렬한 악기 연주를 펼치며 음악 히어로로 변신했다. 이들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음악적 시너지는 시원한 청량음료를 들이켠 듯한 짜릿함을 안겼다. 또 캐주얼한 모습과 과감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화려한 비주얼을 넘나들며 반전미를 완벽 소화했고 뮤직비디오에서는 광대 분장을 한 채 합주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첫 디지털 싱글과 동명인 타이틀곡 'Happy Death Day'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멤버 정수와 가온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데뷔곡 'Happy Death Day'는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하는 날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상황을 그렸다. 생일 파티에 초대돼 앞에서는 웃으며 축하를 건네다가 뒤돌아 서면 표정이 변하는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의 얄팍한 심리를 풍자한다. "말라 비틀어져버린 케이크 앞에서 핏기 없는 입술로 웃고 있네"와 같은 파격적인 가사로 가면을 쓴 듯 가식과 위선으로 치장한 사람들을 저격하고 Z세대의 솔직 당당한 면모를 뽐냈다.
멤버들은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악기 리코딩을 직접 담당하고 곡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십분 살렸다. 특히 각기 다른 세 가지 모델의 기타를 중첩해 풍성한 사운드로 중독성을 증폭시켰다. 또한 곡 크레디트에는 JYP 퍼블리싱 소속의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K팝 인기 작곡가 이해솔이 이름을 올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JYP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6인조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비범한 그룹 정체성과 뚜렷한 음악 색깔으로 Z세대를 대표하는 개성 강한 'K-밴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