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는 중증 장애인으로 살다간 딸을 먼저 하늘로 보낸 어머니의 슬픔과 고통을 담아낸 박지영의 시에 최정석 작곡가의 영감이 더해진 작품이다. 이 곡을 통해서 장애인의 통증은 마치 죽음과도 맞닿아 있는 실제적인 감각이며 또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이해받지 못한 채 세상을 배워나가야 하는 인간의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두 남자>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는 워너뮤직 클래식 신사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저명한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오페라마 클래식 유나이티드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은 <두 남자>의 뮤직비디오(MV), 티저(Teaser), 인터뷰(Interview)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어, 중국어 및 일본어로 번역된 뮤직비디오(MV)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
![](http://i.maniadb.com/images/btn_back.gif)
![](http://i.maniadb.com/images/btn_mor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