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내일> 박성일 X 장들레
완생을 꿈꾸는 장그래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성의 보사노바와 만났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선보이는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세 번째 싱글 <내일>을 통해서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싱어송라이터 장들레와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세 번째 싱글 <내일>을 선보인다.
<내일>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드라마 <미생>에 삽입되었던 OST로 완생을 꿈꾸는 이 시대의 수많은 미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가창으로 참여한 장들레는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로 따뜻한 질감의 목소리와 편안한 사운드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장들레의 깊고 따뜻한 목소리는 모두가 살아가야 할 오늘을, 그래도 꿈꾸는 내일을 향해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네덜란드에서 이루어진 레코딩 세션에는 Rob van Bavel(Piano), Martijn van Iterson(Guitar), Frans van Geest(Bass), Marcel Serierse(Drum), Martin Verdonk(Percussion) 등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 Tom Beek이 테너 색소폰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 ....